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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43018
일 자
16.11.22
조회수
785
글쓴이
소통복지팀
제목 : 2016 이병기, 최명희 청년문학상 시상





우리대학 신문방송사와 혼불기념사업회·최명희문학관(대표 장성수)이 공동으로 주관하는

‘2016 이병기 청년시문학상·최명희 청년소설문학상’ 수상자가 결정돼 1일 전북대학교 총장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.

 

이병기 청년시문학상 대학 부문에는 ‘대과거’를 쓴 전명환(중앙대 국어국문 2년) 씨가,

고등 부문에는 ‘몽상’를 선보인 황주연(경산여고 2년) 양이 선정됐다.

최명희 청년소설문학상 대학 부문에는 ‘꽃에서부터’을 쓴 윤선미(서울디지털대 문창 3년) 씨가,

고등 부문에는 ‘야간비행’을 쓴 윤정은(안양예고 2년) 양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.


시간과 삶의 관계를 소재로 한 시 부문 대학부 수상작 ‘대과거’는 독자와 합일된 감정을 공유하는 데 성공해 당선작으로 결정됐다.

시 부문 고등부 수상작 ‘몽상’은 성년 무렵에 직면하는 미래에 대한 의구심과 혼란을 간결하고 명확하게 표현하면서도 시 감성을 잘 유지해 수상작에 선정됐다. 


소설 대학부 수상작 ‘꽃에서부터’는 서사를 이끄는 힘과 완결미, 평범한 소재에서 큰 감동을 이끌어 낸 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.

재개발지역을 배경으로 한 소설 고등부 수상작 ‘야간비행’은 새로운 이야기가 아니었음에도

안정된 문장과 구성으로 담담하게 소설을 이끌어가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.


전국 고교 ?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대학 문학 공모전 중 국내 최대 규모답게 올해 역시 많은 작품들이 응모됐다.

시 부문에는 167명 669편이, 소설 부문에는 108명 116편의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.

시 부문 심사는 최승범, 양병호, 유인실, 이승철 위원이, 소설 부문 심사는 서철원, 황보윤, 장마리, 김소윤, 최기우 위원이 맡아 주었다. 


박준호 문학상 운영위원장 및 신문방송사 주간은 “수준 높은 응모작들로 심사에 어려움이 많았으며

작품을 통해 시대를 바라보는 청년들의 녹록지 않은 고민과 생각을 엿볼 수 있었다“고 평했다.


이남호 총장은 “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그간 손홍규, 전아리, 이혜미, 백상웅 등 한국 문단의 굵직한 신예들을 발굴해 내며

전북대의 자랑이 되고 있다”며 수상자들에게 “진심으로 축하하고 우리나라 문단을 세계적으로 이끄는 그 중심에 함께 해주리라 믿는다”고 말했다.


한편, 이 대회는 1955년 전북대신문 창간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시와 논문을 공모했던 ‘학생작품 현상모집’이 모태가 됐다.

이후 2001년부터 전북대학교 신문방송사와 혼불기념사업회·최명희문학관 공동 주관으로 작품을 공모하고 있으며,

총 상금 규모가 650만원으로 전국 대학 문학상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.





청년문학상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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